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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ENUE 토토내한공연과 함께한 베뉴 (2008년 4월5일) 2008-10-16
작성자 케빅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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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19

 

지난 4월5일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돔아트홀에서 그룹 토토의 3번째 내한공연이 열렸다.

 


 
올해로 그룹결성 30주년을 맞이하는 토토는 2006년 발매된 Falling In Between앨범의
월드 투어 일환으로 2년간 전세계를 돌며 펼쳐진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이기도 하다.

 


 
월드투어를 끝내는 마지막콘서트에서 토토는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자축하며 관객들과 마지막을 함께했다.고령화에 접어들고 있는 멤버들의 나이로 보았을 때, 어쩌면 토토라는 이름으로 모여서 다시 공연을 함께할 날을 기약할 수 없기에 더욱 특별한 공연이었을 것이다.

 

 

사진 중앙에 디지디자인의 디쇼를 볼 수 있다. 이번 콘서트를 세팅의 가장 놀라운 점은 외부아웃보드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베뉴의 좌측에 보이는 것은 스피커프로세서와 CD플레이어이고, 리버브등 외부장비가 일체 사용되지않았다. 그 이유는 베뉴에 내장된 플러그인이 외부장비의 기능을 100% 발휘하기 때문이다. 토토의 메인엔지니어 뿐 아니라 외국의 경우 점점 플러그인을 활용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플러그인은 성능은 그래도 이면서 간편하게 FOH를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니, 옥스퍼드 EQ, 맥DSP MC2000 컴프레서등 모든 기능이 플러그인을 통해 발휘 되었다.

 


 
이번 토토멤버는 오리지널 멤버 스티브 루카서(G), 파비 킴볼을 추축으로 지난 2002년 공연에서도 인상적인 연주를 펼친바 있는 사이몬 필립스(D), 토니 스피너(G)와 제임스 테일러, 잭슨 브라운등과 작업한 전설의 베이스주자 릴랜드 스클라(B), 마이클 잭슨을 비롯한 유명 아티스트의 디렉터를 역임한 그렉 필링게인스로 구성된 라인업이었다.

 

 

이번 공연에 FOH콘솔에는 디지디자인의 D-Show가,  모니터콘솔에는 디지디자인의 D-Show 프로파일이 각각 사용되었다.

 

 

D-Show Profile 의 모습

 

 

스테이지랙과 FOH랙의 모습이 보인다. 가운데에 보이는것은 매킨토시 맥북으로서 프로툴을 통하여 내한공연실황이 레코딩되고있어 손쉽게 공연실황 음반작업이 가능하다. 이번 콘서트의 특징이 있다면 플러그인을 들 수 있다. 토토는 월드투어를 다니면서 장비와 함께 이동하는 것이아니라 테크니컬라이더 한장과 아이락키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전세계 어디에서도 공연이 가능하다. 물론 비약이긴 하지만 그만큼 공연을 위한 장비가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에 보는 빨간색의 열쇠모양의 USB가 토토가 2년간 투어를 하면서 가지고 다닌 아이락이다. 모든 세팅값이 저장되어 있으며, 모든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 키이기도 하다. 토토는 테크니컬라이더를 공연전 각국에 보내게 되고 디지털콘솔이나 스피커등 장비는 국내 또는 가까운 지역에서 공수하게 된다. 따라서 아이락과 연주장비만 있으면 간편하게 공연이 가능할 만큼 간편하다는 뜻이다. 개인적으로 드래곤볼이라는 만화책에 보면 캡슐(?)이라는 것이있어서 꾹누르기만 하면 자동차도 나오고 비행기도 나온다. 아이락을 보면서 그 캡슐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2008년 4월 5일 토토 내한콘서트의 디지털콘솔 D-Show Profile

음향산업을 선도하는 기술기업,케빅

첨부파일 베뉴토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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